하이브 직원 3명, 내부자 정보를 활용해 주가 급락 전 주식 매매 논란

하이브 관련 이미지

특사경은 “해당 회사는 관련 정보를 공시하거나 공식 발표하는 대신 SNS 영상을 통해 불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들의 혼란을 키웠다”며 “상장 연예기획사는 핵심 아티스트의 활동 계획이 주요 경영사항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만큼 관련 정보가 적시에 올바른 방법을 통해 공개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특사경은 하이브 직원 세 명에게 자본시장법 제174조를 위반했다는 혐의를 적용했다. 특사경은 “상장사 임직원 등 내부자는 직무와 관련해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주식 거래에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이용하게 한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