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카탁 – Bubble Gum 표절 관련 1차 보도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뉴진스 신곡 ‘버블 검’이 42년 전 영국의 한 밴드 곡과 유사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커뮤니티 등에서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이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똑같다” “샘플링(기존에 있던 곡의 일부 음원을 잘라내 새롭게 가공·배치) 곡보다도 비슷하다” “내로남불이냐”는 주장이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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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12:07:00 | 장우정 | 조선비즈 | 아일릿 비판했던 민희진, 뉴진스 신곡 ‘버블 검’ 표절 논란 | Link |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뉴진스 신곡 ‘버블 검’이 42년 전 영국의 한 밴드 곡과 유사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소속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악재가 될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뉴진스는 이 곡으로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커뮤니티 등에서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이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똑같다” “샘플링(기존에 있던 곡의 일부 음원을 잘라내 새롭게 가공·배치) 곡보다도 비슷하다” “내로남불이냐”는 주장이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 버블 검의 작곡가 250(이호형)은 뉴진스 히트곡 어텐션(Attention)’, ‘하입 보이(Hype Boy)’, ‘디토(Ditto)’도 작곡했다. 이런 논란에 어도어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곡은 샘플링한 곡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도어는 하이브와 빌리프랩을 포함해 그 누구에게도 뉴진스의 성과를 카피하는 것을 허락하거나 양해한 적이 없다”며 “아일릿을 비방하는 게 아니라 어른이 문제다. 그룹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어야지 너도나도 다 뉴진스가 되면 뉴진스에게도 안 좋다”고 밝힌 바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 partner |
| 2024-05-13 | 14:15:00 | 윤혜영 | 스포츠투데이 | 카피에 분노했던 민희진, 뉴진스도 표절 의혹 [ST이슈] | Link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뉴진스 신곡 '버블 검'이 영국의 밴드 샤카탁의 곡과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나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타 가수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제기한 탓에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의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뉴진스의 '버블 검'이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와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두 곡을 비교하는 영상의 댓글을 보면 "상당히 유사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같은 노래 같다" "표절 그 자체" "분위기마저 똑같네" 등 표절을 의심하는 의견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샘플링'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업계에 따르면 이 곡은 샘플링한 곡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측의 입장은 아직 없는 상태다. 특히나 최근 민희진 대표가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 있어, 정반대로 뒤바뀐 상황에 대한 역풍이 거세다. 앞서 민 대표는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며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작 뉴진스의 카피 의혹이 일며 낯 부끄러운 모양새가 됐다. "아일릿 보고 표절이라면서 뉴진스도 그다지" "내로남불 콘셉트냐" 등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mail protected]] | partner |
| 2024-05-13 | 14:33:00 | 김한길 | 티브이데일리 | 아일릿 카피 지적한 민희진의 뉴진스, 되레 '표절 의혹' 역풍 [이슈&톡] | Link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아일릿(ILLIT)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터라 이 같은 논란은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7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곡은 피리 소리, 신스 사운드 등을 활용한 청량한 분위기에 멤버들의 청아하고 살랑거리는 음색이 더해져 언제 들어도 듣기 편한 노래가 완성됐다는 평이 잇따랐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뉴진스 멤버들의 순수하고 무해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각종 유튜브 차트를 강타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는 "다가오는 여름날에 완벽한 사운드 트랙이 될 경쾌한 팝"이라고 극찬한 바다. 아직 정식 음원 발매 전인 곡임에도 뉴진스의 글로벌 영향력과 파급력을 다시 한번 짐작하게 한 셈이다. 하지만 논란도 함께 불거지면서 순탄치 않은 모양새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버블 검’이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Shakatak)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것. 현 가요계는 기존 곡의 연주 음원을 그대로 따서 쓰는 일명 샘플링(Sampling)을 활용한 곡들이 더욱더 늘어나는 추세지만, 업계에 따르면, 해당 곡은 샘플링한 곡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바다. 그러나 정작 뉴진스가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역풍을 맞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어도어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하이브와 어도어는 현재 민희진 대표의 업무상 배임 여부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오는 31일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가 예고된 가운데, 이에 앞선 17일엔 하이브의 주총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제공=어도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partner |
| 2024-05-14 | 9:06:00 | 윤준호 | 텐아시아 | 뉴진스, 신곡 '버블 검' 표절 의혹…민희진 "카피그룹 아일릿" 공개 저격 민망 [TEN이슈] | Link |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이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앞서 소속사 대표 민희진이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고 공개 비판한 만큼, 해당 논란은 상당한 파장을 나을 것으로 보인다.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버블 검’이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Shakatak)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현재 가요계에서는 일명 '샘플링'을 활용한 곡들이 유행이다. 샘플링이란 기존 곡의 연주 음원을 그대로 따서 쓰는 재창작 곡을 뜻한다. 다만, 이번에 논란이 된 뉴진스의 '버블 검'은 샘플링 곡도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앞서 입장문을 통해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민 대표는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 등 카피 의혹을 주장했다.이에 민 대표가 타 소속사 그룹을 '표절'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개 저격한 만큼, 이번 소속 아티스트의 '표절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전할지 주목된다.하이브와 민 대표는 갈등을 빚고 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정황을 포착, 대표직 즉각 사임을 요구한 상황이다. 민 대표의 해임 여부는 오는 3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다만,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주총 의결권 행사를 막기 위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 partner |
| 2024-05-14 | 9:31:00 | 황혜진 | 뉴스엔 | 민희진, 뉴진스 신곡 ‘버블 검’ 英밴드 표절 의혹 역풍…원작자 등판 “비슷하다” | Link |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총괄 프로듀싱한 뉴진스 신곡이 영국 밴드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4월 27일 뉴진스 신곡 'Bubble Gum'(버블 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신곡은 5월 24일 정식 발매되는 뉴진스 새 더블 싱글 ‘How Sweet’(하우 스위트) 수록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차트 3위에 오르는가 하면 유튜브 한국 주간(집계기간 5월 3일~5월 9일) 인기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정상에 올라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글로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와 인기곡 차트에서도 각각 2위, 5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원보다 선공개된 'Bubble Gum' 노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1982년 발매된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의 'Easier Said Than Done'(이지어 새드 댄 돈) 주요 멜로디와 흡사하다는 것. 'Easier Said Than Done'를 정식으로 샘플링했다면 문제 될 것이 없는 상황. 'Bubble Gum'의 경우 음원 정식 발매 전인만큼 'Easier Said Than Done' 샘플링 곡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는 아직 뜨지 않고 있다. 뉴진스 팬들은 클리어링돼 판매되고 있는 샘플링은 크레디트에 샘플링 표기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기에 'Easier Said Than Done' 프리 소스 샘플링을 활용한 것이라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마디만 유사하고 여타 멜로디는 코드 진행조차 상이하기에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 뉴스엔은 14일 어도어 측에 'Bubble Gum'이 'Easier Said Than Done'을 정식으로 샘플링한 곡인지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어도어 측이 어떠한 공식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Bubble Gum' 유사성 의혹 속 원곡자도 등판했다. 샤카탁은 공식 계정을 통한 'Bubble Gum' 표절 의혹 관련 메시지에 "we’ll look into this. it is v similar"(조사해 보겠다. 비슷하다)라고 답변했다. 'Bubble Gum'이 표절 논란 오명을 벗지 못할 경우 민희진은 역풍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의혹을 받아 4월 25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됐다. 하이브는 4월 22일 민희진을 필두로 한 어도어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물증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민희진은 하이브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4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해 제작된 그룹이라고 주장했다. 혼란한 상황 속 뉴진스는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5월 14일 하이브가 배포한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내달 26~27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리는 뉴진스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 2회 차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뉴진스는 데뷔 1년 11개월 만에 꿈의 무대 도쿄 돔에 입성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간 신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뉴진스는 도쿄 돔 팬미팅에 앞서 6월 21일 일본 현지에서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한다. 이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Supernatural’은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노래다. 어도어에 따르면 이 곡은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Manami)와 합작한 ‘Back of My Mind’에서 그만의 아이코닉한 애드리브와 브리지를 따와 프로듀서 250이 뉴잭스윙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partner |
| 2024-05-14 | 10:20:00 | 신진아 | 파이낸셜뉴스 | "죄다 복붙" 뉴진스 부모 이어 안무가 등판…17일 재판 앞두고 여론전 격화 | Link | 13일 뉴진스의 부모가 어도어에 멤버 홀대 및 표절 관련 의견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날 오후 뉴진스 안무를 담당한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또 다른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의 안무 표절을 지적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앞서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근거로 오는 31일 민대표 해임안이 포함된 어도어 경영진 교체가 핵심 의결 사안인 임시주주총회를 요구한 가운데, 민대표는 앞서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날(17일) 소송 심문이 진행된다. 하이브는 앞서 자본 100%를 투자해 어도어를 설립했고 이후 뉴진스가 성공하면서 민희진 대표 등이 지분 20%를 갖게 돼 상호 주주간 계약을 맺고 있다. 민희진은 임시 주총을 앞두고 하이브가 자신을 해임하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 민 대표 측은 “하이브는 민 대표 해임 안건에 대한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 대표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뉴진스의 퍼포먼스 디렉터인 'Black.Q'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라며 "누군가의 고생이 이렇게 나타나기엔 지나쳐온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라고 꼬집었다. 그는 뉴진스의 '어텐션' '하입 보이' '디토' '슈퍼 샤이' 등에 참여했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맥도날드 CM송 안무가 아일릿 신곡 '럭키 걸 신드롬' 안무와 유사하는 지적이 재차 나왔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된 후 뉴진스 안무가들이 ‘안무 표절 논란’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잇따라 올렸다. 하이브는 14일 이를 두고 즉각 반발하며 "당사는 지난 4월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하이브 방시혁 대표가 뉴진스의)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이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샘플링 곡보다도 비슷하다” “내로남불이냐”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왔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 partner |
| 2024-05-14 | 11:25:00 | 서정민 | 한겨레 | 뉴진스 안무가, 아일릿에 “죄다 복붙”…‘버블검’도 표절 논란 | Link |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양쪽 소속 그룹을 둘러싼 표절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사태가 더욱 혼탁해지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뉴진스 맥도날드 시엠(CM)송 안무와 비슷해 보인다는 아일릿 럭키 걸 신드롬 안무’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럭키 걸 신드롬’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이 히트곡 ‘마그네틱’의 후속곡으로 내세우고 있는 노래다. 이 노래 안무에는 멤버들이 양손을 엇갈리게 해 날개를 펼친 새 모양을 만드는 동작이 등장한다. 누리꾼들은 이 동작이 뉴진스가 지난해 맥도날드 광고에서 선보인 안무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안무 영상을 교차해 편집한 영상도 올렸다. 이에 뉴진스 안무가들이 목소리를 내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뉴진스 안무를 담당했던 퍼포먼스 디렉터 김은주씨는 이날 에스엔에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 실화? 광고 안무까지? 그동안 정말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그래, 비슷할 순 있지. 그런데 보통 참고를 하면 서로 예의상 조금씩 변형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죄다 복붙(복사 뒤 붙여넣기)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퍼포먼스 디렉터 블랙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이 설마설마 했던 생각들로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 누군가의 고생이 이렇게 나타나기엔 지나쳐온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라고 썼다. 앞서 민 대표는 지난달 23일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에 대한 표절 논란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지고 있다. ‘버블검’은 뉴진스가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 노래다. 이를 두고 영국 밴드 샤카탁이 1982년 발표한 ‘이지어 새드 댄 던’의 일부 멜로디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퍼지고 있다. 유튜브에는 두 노래를 비교한 영상도 다수 올라왔다. 일각에선 기존 곡의 일부를 따서 사용한 ‘샘플링’이라는 주장도 나오지만, 공식적으로 샘플링한 노래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표절 논란은 하이브와 민 대표 쪽의 신경전·여론전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양쪽은 오는 31일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와 민 대표 쪽이 제기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 결정을 앞두고 우호적 여론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쪽을 응원하는 누리꾼들도 표절 논란을 적극적으로 확산시키는 모양새다. 표절 논란까지 범벅돼 양쪽의 싸움이 더욱 혼탁해지면서 해당 그룹은 물론 케이(K)팝 자체에 대한 대중의 염증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서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 partner |
| 2024-05-14 | 12:15:00 | 아이즈 | ize | 득보다 실이 보이는 민희진 여론전을 향한 지지 | Link |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그룹 뉴진스를 둘러싸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심화되고있다. 갈등이 길어지며 민희진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론전의 단계를 넘어 법적 공방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오히려 필요 없는 논쟁이 생겨나고 있기도 하다. 지난 13일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 부모들의 의견을 취합해 보낸 이메일 전문이 공개됐다. 이후 한 멤버의 어머니가 같은 매체를 통해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사태 이후 민 대표나 어도어 측이 아닌 뉴진스 측이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 하이브와 빌리프랩에 해당 메일이 발송된 시점은 지난 4월 3일이다. 이후 어도어는 16일 한 차례 추가적인 메일을 보냈다. 같은 날 하이브는 첫 메일에 대한 답변을 보냈다. 22일 오전에는 두 번째 메일에도 답변했다. 하이브는 같은 날 오후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착수하며 이번 사태가 알려지게 됐다. 그 전부터 민 대표와 방 의장 사이에 갈등이 있었지만 이를 세상에 드러나게 한 결정적인 방아쇠 역할을 했다고도 볼 수 있는 셈이다. 메일에 담긴 전체적인 내용은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했던 내용과 다르지 않다. 레이블 소속 내 다른 그룹과의 유사점, '하이브 첫 걸그룹'이라는 약속을 어긴 것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부분은 민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부모들의 주장을 되풀이했다는 인상을 심어줄 정도다. '인사를 받지 않았다'·'긴 휴가를 제안했다'처럼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운 내용보다 중요한 건 시점이다. 법원의 가처분 신청 심문, 임시 주주총회 등의 일정이 확정된 상황에서 발송된 지 한 달이나 지난 메일을 공개하고, 나아가 뉴진스 멤버의 부모가 입장을 밝혔다는 건, 뉴진스가 민 대표와 방 의장 중 민희진 대표의 편에 섰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이브는 이번 사태 이후 꾸준하게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과 뉴진스를 구분지었다. 민희진 대표의 해임과 관계없이 뉴진스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하며 초점을 민희진 대표에게만 맞추려고 했다. 대중들도 어른들의 싸움에 뉴진스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나 뉴진스 측이 입장을 밝히며 갈등 구도가 변화했다. 민 대표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 건 부모들뿐만이 아니다. 뉴진스의 안무를 담당했던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표절과 관련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진스의 퍼포먼스를 담당했던 안무가 김은주, 블랙큐는 13일 오후 SNS 스토리에 누군가 자신들의 광고 안무까지 표절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게재했다. 직접적인 그룹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정황상 뉴진스의 안무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온 아일릿을 저격한 것이 유력하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일릿의 '럭키 걸 신드롬' 안무 중 일부가 뉴진스가 참여한 맥도날드 광고 속 안무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역으로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이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이 1982년 발매 된 'Easier Said Than Done'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아직 정식 음원이 아닌 뮤직비디오만 공개된 '버블 검'의 크레디트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어 샘플링 여부 역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 발생 직후 침묵했던 민희진 대표는 한 번의 기자회견으로 여론을 어느 정도 자신에게 끌어왔다. 이를 기점으로 민 대표 측 역시 꾸준히 여론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밝히고 있다. 사안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의 여론전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사건은 여론전보다는 법적인 대응에 집중해야 할 시기다. 당장 17일에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심문 기일이 예정되어 있고 31일에는 임시 주주총회가 개최된다. 하이브가 어도어 경영진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판 사실을 확인해달라고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본질인 경영권 탈취와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도 있는 사건인 만큼 더 이상의 여론전보다는 이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계속되는 논쟁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대중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맞물려 진행되는 뉴진스의 컴백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어 아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민희진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주변인들의 발언은 과연 힘이 되고 있을까. | partner |
| 2024-05-14 | 15:54:00 | 김한길 | 티브이데일리 | 원곡자마저 "비슷해" 주장…민희진, 뉴진스 신곡 표절 의혹 입장 낼까 [이슈&톡] | Link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신곡이 영국 밴드의 곡과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한다.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그런데 지난달 27일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때아닌 논란을 양산했다. 곡은 피리 소리, 신스 사운드 등을 활용한 청량한 분위기에 멤버들의 청아하고 살랑거리는 음색이 더해져 듣기 편한 노래가 완성됐다는 호평이 이어졌지만, 일각에서는 밴드 샤카탁(Shakatak)의 곡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샤카탁은 1980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돼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펑크 밴드다. 특히 싱글 '나이트 버드(Night Bird)'가 영국 톱1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약 6개월간 차트에 머무르며 빅히트를 달성한 바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은 샤카탁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다. 이미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곡의 유사성을 비교하는 영상들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상당히 비슷하다"는 반응이다. 현 가요계는 기존 곡의 연주 음원을 그대로 따서 쓰는 일명 샘플링(Sampling)을 활용한 곡들이 더욱더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해당 곡 역시 샘플링한 게 아니냐라는 반응도 나왔으나, 업계에 따르면 해당 곡은 샘플링한 곡도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가중시켰다. 논란이 점차 커지자 샤카탁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샤카탁은 한 누리꾼이 해당 논란에 대해 문의하자 "고맙다"면서 "조사해 보겠다. 비슷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HYBE)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이 불거지자 아일릿(ILLIT)의 뉴진스 카피를 문제삼았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며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바다.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아일릿 등 타 그룹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베낀 것이 이번 사태의 도화선이 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작 뉴진스의 신곡이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역풍을 맞고 있는 것. 원곡자마저 두 곡이 비슷하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과연 어도어가 이와 관련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이브와 어도어는 현재 민희진 대표의 업무상 배임 여부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오는 31일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가 예고된 가운데, 이에 앞선 17일엔 하이브의 주총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진스는 24일 컴백 후, 6월엔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참여한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함과 동시에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해당 팬미팅은 오픈 동시 2회차 티켓이 모두 동나는 등 뉴진스의 흔들림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출처=DB, 샤카탁 SN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partner |
| 2024-05-17 | 3:00:00 | 김정은 | 동아일보 | 뉴진스 신곡 ‘버블 검’, 英밴드 표절 의혹 | Link | ‘Bubble Gum’은 24일 정식 발매되는 뉴진스 새 더블 싱글 ‘How Sweet’ 수록곡으로 앞서 지난달 27일 뮤직비디오가 미리 공개됐다. 이후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두 곡의 유사성을 비교하는 영상이 올라오며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일각에선 기존 곡의 일부를 따서 사용한 ‘샘플링’이란 시각도 있지만 보통 이런 경우에는 샘플링을 했음을 외부에 공개한다. 어도어는 논란에도 아직 샘플링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어도어 관계자는 “유사성 여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라며 “표절이 아님을 설명한 자료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 partner |
| 2024-05-18 | 17:30:00 | 김현덕 | 스포츠서울 | 뉴진스, 아일릿 표절에는 분노→‘버블검’ 표절 논란에는 묵묵부답 | Link |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Bubble Gum)’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뉴진스 신곡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버블검(Bubble Gum)’이 1982년 발매된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의 ‘Easier Said Than Done’ 주요 멜로디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샤카탁은 1980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돼 현재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펑크 밴드다. 표절 의혹이 확산하자 샤카탁은 공식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샤카탁은 한 네티즌이 해당 논란에 대해 문의하자 “고맙다. 조사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소속 아티스트의 ‘표절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한 뒤인 지난달 22일 입장문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민 대표는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을 부인했다. [email protected] | partner |
| 2024-05-22 | 17:27:00 | 아이즈 | ize | 자기모순에 빠진 민희진? 접입 가경 카피 논란 | Link |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진스를 카피한 뉴진스를 카피한 아일릿?" 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카피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아일릿은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반면 뉴진스가' 외국 그룹을 카피했다는 주장이 등장하며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모기업 하이브와의 갈등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본질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라고 지적했다. 자신이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 등 문제를 제기하려 하자 하이브가 자신에 대한 감사를 착수했다는 것이다. 물론 박지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이브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박 대표이사는 최근 민 대표에게 보낸 메일 전문을 공개하며 "빌리프랩에서 생산된 모든 내부 문서를 검토했으나 뉴진스 모방을 의도한 사실은 일절 없었음을 확인했다. 유사성 여부는 인터넷상의 문제제기만으로 성립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전면적인 대응에 나섰다. 빌리프랩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 대표 측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 당사는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으며,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아일릿 측이 표절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법적대응까지 나선 가운데, 뉴진스 역시 멕시코 그룹 진스를 따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뉴진스와 90년대 멕시코 그룹 진스 사이의 유사성을 비교한 글이 게재된 것이다. 지난해 1월 멕시코 현지 매체 엘 시글로 역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게시물을 살펴보면 대문자 J가 강조된 로고, 로고를 다양하게 변형시키는 특징, '어텐션'에서 생머리를 쓸어 올리며 양 팔을 드는 안무와 'OMG' 속 기차놀이 안무를 떠올리게 하는 진스의 안무 등 유사하다고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 다수 발견됐다. 앞서 신곡 '버블 검'도 표절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와는 결이 다르다. 단순히 음악이 아닌 콘셉트와 비주얼, 안무 등 많은 부분에서 겹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표절과 레퍼런스를 구분하는 건 쉽지 않다. 여기에 오마주, 벤치마킹 등 유사한 개념을 덧붙인다면 구분은 더더욱 모호해진다. 당사자가 아니라면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빌리프랩은 "지적 자산에 대한 표절 여부는 개인의 일방적이고 왜곡된 해석이 아닌 합당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판단되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민희진 대표의 일방적 주장으로 인해 표절이 기정 사실화돼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민희진 대표 역시 지난달 기자회견장에서 단순한 카피보다는 "우리의 포뮬러를 따라 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뉴진스 아류'라는 강한 워딩에 묻혔지만 민희진 대표는 결과물보다는 그 과정을 문제삼았다. '유사성 여부는 인터넷 상의 문제 제기만으로 성립할 수 없다'는 빌리프랩의 주장은 '진스 카피 의혹'에 민희진 대표도 충분히 꺼낼 수 있는 논리다. 반대로 '포뮬러를 따라한 것이 문제'라는 민희진 대표의 공격 논리 역시 뉴진스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민 대표의 주장이 힘을 잃고 자기모순에 빠졌다고 지적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표절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한 관계자는 "느낌이 유사하다고 해도 결과보다는 과정을 더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음악의 표절을 밝히는 것도 쉽지 않은데 추상적인 내용은 더더욱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빌리프랩이 22일 법적 대응을 시사하면서 결국 판단은 법원에게 돌아가게 됐다. 아일릿 측은 표절이 아니라는 자료가 있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반면 민희진 대표 측은 이와 관련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민희진-하이브 갈등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카피 의혹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 part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