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연매출 축소 신고 및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절반 미납 논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하이브는 소속 가수의 앨범, 굿즈 제작 등으로 2023년 기준 약 1,397톤의 플라스틱을 배출했다. 하이브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매출액은 2조 1,780억 8,820만원이다.
그러나 하이브는 공단 시스템에 지난해 매출액을 실제보다 1,000배 축소한 21억 7,809만 원으로 입력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에게 잘못 책정된 폐기물 부담금은 1억 4,964만 원으로, 실제 하이브가 납부해야 할 2억 7,583만원의 절반 가량에 불과했다.
하이브는 “2024년 5월 최초 신고시 일부 자료에서 단위 착오로 인한 기재 오류가 있었고, 공단 측이 이를 기준으로 책정해 고지한 분담금을 같은 달 납부 완료했다”라며 “이후 기재 오류를 확인한 공단 측이 10월 11일 추가 납부 고지를 했고, 납부 기한 내인 10월 22일 정상납부를 완료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