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Forbes, Why Is Danielle Leaving NewJeans? A Complete Timeline Of ADOR Dispute And $30 Million Lawsuit


‼️ 오류 정정‼️

해당 포브스 보도 원문의 [2024년 9월 11일: 긴급 생방송] 섹션 중

하니는 “그들은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요. 연습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고 허락 없이 휴대폰에 접근당했어요”라고 밝혔다.

(Hanni revealed: “They monitor our every move. We’ve found hidden cameras in practice rooms and had our phones accessed without permission.”)

라는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정확한 내용 확인해주세요.


🔗 2025-12-29 Forbes, Why Is Danielle Leaving NewJeans? A Complete Timeline Of ADOR Dispute And $30 Million Lawsuit

다니엘은 왜 뉴진스를 떠나는가? 어도어 분쟁과 3,000만 달러 소송의 완전한 타임라인

작성자: 해나 에이브러햄(Hannah Abraham)

2025년 12월 29일 오후 9:52 (KST)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12월 29일 어도어(ADOR)가 전속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그룹에서 제명되었다. 12월 30일, 어도어는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다니엘의 가족 구성원과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3,000만 달러(한화 약 420억 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러한 전개는 K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그룹 중 하나를 분열시키고 업계에서 가장 떠들썩한 계약 분쟁 중 하나가 된 9개월간의 싸움이 정점에 달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다니엘의 탈퇴로 이어진 모든 과정이다.

분쟁의 시작

2024년 4월 22일: 하이브, 기습 감사 착수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이자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HYBE)는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하며, 민희진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비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뉴진스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확보하고 그룹을 독립시키려 모의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하이브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BELIFT LAB)이 신인 그룹 아일릿(ILLIT)에게 뉴진스의 콘셉트, 스타일링, 안무를 모방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해 항의하자 자신이 처벌받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 대표는 이제는 유명해진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흘리며 경영권 탈취 계획을 부인했다. 그녀는 하이브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비난하며, 오직 뉴진스를 보호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가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격한 언어를 사용하고 날것의 감정을 드러냈는데, 이는 한국의 기업 분쟁에서는 이례적인 모습이었다. 그녀는 아일릿의 유사성에 대해 하이브에 해명과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내부 서신을 보냈으나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2024년 4월: 하이브, 민희진 경찰 고발
기자회견 이후 하이브는 민희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하며 기업 간 분쟁을 잠재적 형사 사건으로 확대했다.

법적 공방

2024년 5월 17일: 뉴진스 멤버들의 참전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은 하이브의 민희진 해임 시도에 반대하며 민 대표 측 탄원서(법적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는 멤버들이 기업 분쟁에서 공개적으로 편을 든 첫 번째 사례였다.

2024년 5월 30일: 법원, 민희진의 손을 들어주다 (일시적)
법원은 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민희진을 해임하지 못하도록 하는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 일시적인 승리로 민 대표는 법적 공방이 계속되는 동안 직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2024년 5월: 빌리프랩 소송 제기
아일릿의 소속사인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랩은 민희진을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소송에서 빌리프랩은 민 대표의 표절 의혹 제기가 허위라고 비판하며, 민 대표의 주장으로 인해 아일릿 멤버들이 “부당한 악의적 공격, 조롱, 비방”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다니엘의 “엄마” 편지

2024년 7월,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다니엘이 민희진에게 쓴 자필 편지가 훗날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그녀는 민 대표를 “엄마”이자 “전사”라고 부르며 다음과 같이 썼다. “사랑하는 대표님… 세상에 대표님 같은 분은 없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보호자이자 가족입니다.”

이 편지는 다니엘과 민희진 사이의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보여주었으며, 훗날 다니엘의 계약 해지에 부분적으로 기여하게 될 충성심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민희진의 해임

2024년 8월 27일: 민희진, 대표직 상실
하이브 이사회는 민희진을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하고 인사 전문가인 김주영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다만 민 전 대표는 초기에 뉴진스의 프로듀서로서 역할은 유지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이 해임 결정은 민 전 대표를 자신들의 예술적 정체성과 성공에 필수적인 존재로 여기던 뉴진스 멤버들에게 핵심적인 불만 사항이 되었다.

뉴진스의 공개 대응

2024년 9월 2일: 민지, 침묵을 깨다
민지는 뉴진스 전용 팬 소통 앱 ‘포닝(Phoning)’을 통해 분쟁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좋은 일만 나누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불필요한 고생을 겪고 있어 너무 미안합니다.”

2024년 9월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
뉴진스는 유튜브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K팝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명의 멤버는 최후통첩을 날렸다. 9월 25일까지 민희진을 어도어 대표로 복직시키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방송 중 멤버들은 하이브 경영진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상세히 열거했다.

  • 직장 내 괴롭힘
  • 개인 정보 유출
  • 기존에 공개된 콘텐츠 삭제
  • 다른 하이브 그룹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는 말을 들음
  • 하니는 “그들은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연습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고, 허락 없이 우리 휴대폰을 확인했다”고 폭로했다.
    ➡️ 본문 그대로 번역했으나, 잘못된 정보입니다.

멤버들은 민 대표의 복직 요구와 함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직접 거론했다.

하이브의 반응:
타임(TIME)지에 따르면 하이브는 라이브 방송 직후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빌리프랩은 6월 13일 뉴진스 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한 후 상황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획사는 CCTV 영상을 검토하고 매니저 및 아티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주장이 근거 없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두 그룹은 5월 27일 하이브 본사에서 약 5분 동안 같은 공간에 머물렀을 뿐”이라며 “CCTV 영상에는 아일릿 멤버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며 뉴진스 멤버 하니에게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하이브에 이 라이브 방송에 대한 추가 입장을 요청했으며, 답변이 오면 이 섹션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2024년 9월 25일: 데드라인 경과
9월 25일 데드라인은 하이브의 아무런 조치 없이 지나갔다. 민희진 복직 요구는 어도어 이사회에 의해 공식 거부되었고, 사태는 더욱 악화될 조짐을 보였다.

공개 증언과 법적 확전

2024년 10월 15일: 하니, 국회 출석
멤버 하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직장 괴롭힘 및 아티스트 보호에 관한 국정감사의 참고인 자격으로 한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했다.

하니는 감정 섞인 증언을 통해 뉴진스가 하이브에서 겪은 차별과 괴롭힘을 설명했다. 그녀는 다른 하이브 그룹 매니저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을 “무시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아이돌 처우와 직장 문화에 대한 주요 쟁점이 되었다. 어도어의 신임 김주영 대표 또한 출석하여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년 10월 23일: 민희진 2차 기자회견
민 전 대표는 또 한 번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와의 갈등 수위를 높였다. 그녀는 회사가 “더러운 언론 플레이”를 하고 거짓된 이야기를 퍼뜨린다고 비난했다. 그녀는 방시혁 의장을 직접 비판하며, 자신의 리더십 하에 거둔 어도어의 성공에 대한 질투가 원인이며 대표 해임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2024년 10월 29일: 최후통첩 공식 거부
어도어 이사회는 경영과 제작의 분리가 핵심 원칙이라며 민희진의 대표직 복귀 요구를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결정적 분기점

2024년 11월 13일: 내용증명 발송
뉴진스는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는 한국 법률상 공식적인 법적 경고 조치다. 서신에는 어도어가 14일 이내에 특정 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하이브 내부 문건이 유출되어 회사가 “뉴진스를 버리려 한다(discard)”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었다.

2024년 11월 16일: 불길한 수상 소감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뉴진스는 그랜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수상 소감은 그룹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그들은 “우리가 언제까지 뉴진스일지 모른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함께 뭉쳐 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11월 20일: 노동부, 하니의 민원 종결
한국 고용노동부는 하니의 국회 증언에서 비롯된 사건을 행정 종결했다. K팝 아이돌은 관리 계약상 종속적인 고용 관계가 없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는 하니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아이돌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며 아티스트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2024년 11월 20일: 민희진 사임
민희진은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공식 사임하며 하이브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었다. 사임 성명에서 그녀는 하이브와의 싸움을 “지옥 같은 분쟁”이라고 묘사하며, ‘불법’ 감사가 모든 고통의 시작이었다고 언급했다. 하이브 측에 감사의 적법성에 대한 입장을 요청한 상태다. 그녀는 어도어를 “정상화”하려는 노력이 헛되다고 밝히며 회사에서의 역할에 작별을 고했다.

2024년 11월 28일: 뉴진스, 계약 해지 선언
긴급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5명의 멤버는 함께 서서, 어도어가 함께 일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신뢰를 깼다며 뉴진스로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당시 다니엘은 “우리는 더 이상 어도어의 아티스트가 아니지만, 광고를 포함해 남은 일정과 약속은 계속 이행할 것입니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성명의 핵심 요지는 다음과 같다.

  • 어도어의 위반으로 인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판단
  • “뉴진스” 이름을 유지할 계획
  • 독립적으로 활동을 계속할 계획
  • 자신들은 의무를 이행했지만 어도어는 그러지 않았음

어도어는 즉각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멤버들이 법적으로 떠날 수 없다고 반박했다.

2024년 12월: 어도어, 소송 제기
어도어는 두 가지 법적 조치를 취했다.

  • 전속 계약이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하는 본안 소송
  •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막는 가처분 신청

가처분 신청은 멤버들이 제3자와 계약하거나, 다른 이름으로 홍보하거나, 어도어 계약을 위반하는 활동을 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함이었다.

“NJZ” 리브랜딩 시도

2025년 1월: 상표권 출원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이름인 “NJZ”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드러났다. 신청서에 따르면 그들은 어도어가 소유한 “뉴진스” 이름의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이 새로운 브랜드로 독자적인 경력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었다. 이 리브랜딩은 “뉴진스” 상표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계속되는 동안 공연을 이어가기 위한 멤버들의 전략으로 여겨졌다.

법원, 뉴진스에 불리한 판결

2025년 3월: 가처분 인용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막았다. 법원은 멤버들이 다음 행위를 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 “NJZ” 또는 그 변형된 이름으로 홍보하는 행위
  • 제3자 회사와 계약하는 행위
  • 어도어 전속 계약을 위반하는 연예 활동

이 가처분은 계약 유효성에 관한 본안 소송이 해결될 때까지 유지된다.

2025년 3월 21-23일: 컴플렉스콘(ComplexCon) 공연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NJZ는 홍콩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패션 축제인 컴플렉스콘에서 새 이름으로 데뷔 공연을 가졌다. 이 공연은 잠재적으로 법원 명령을 위반한 것이었으며, 이후 어도어가 개별 멤버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는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 법원 판결

2025년 10월 30일: 법원, 계약 유효성 인정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의 계약 유효성 확인 소송에서 기획사의 손을 들어주며 완승을 선고했다. 법원의 판단은 다음과 같다.

  • 계약 유효성에 관하여:
    “민희진의 해임만으로 어도어가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 민 전 대표의 행동에 관하여:
    법원은 민희진이 어도어와 하이브를 상대로 벌인 여론전이 “멤버들의 이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며 그녀가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싸웠다는 주장을 기각했다.
  • 기타 주장에 관하여:
    법원은 다음 사항에 대한 뉴진스의 주장을 기각했다.
    • 연습생 영상 유출이 계약 위반이라는 주장
    • 하이브 관계자가 하니에게 괴롭힘 발언을 했다는 주장
    • 어도어가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모든 주장
  • 금전적 처벌:
    법원은 “간접강제” 조치를 승인하여, 멤버들이 회사 승인 없이 연예 활동을 할 때마다 1회당 10억 원(약 69만 9천 달러)을 어도어에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 계약 기간:
    판결은 5명의 멤버 모두 2029년 계약 만료 시까지 어도어에 묶여 있음을 확인했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법원은 “민희진 해임이라는 사유만으로 어도어가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법원은 “민 씨가 대표직에서 해임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경영 공백을 초래했다거나 어도어가 계약상 의무를 이행할 수 없게 되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멤버들의 민 씨에 대한 개인적인 신뢰만으로는 그녀의 대표직 보장이 전속 계약상의 근본적인 의무라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판결 직후 뉴진스는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종 측은 성명을 통해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어도어와의 신뢰 관계가 완전히 파탄 난 상황에서 회사로 돌아가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룹의 분열 시작

2025년 11월 12일: 첫 복귀 선언
법원 판결 이후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기획사 복귀 및 뉴진스 활동 지속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국내 보도에 따르면 혜인의 아버지가 이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는 “혜인이가 경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어도어를 떠나는 것에 강력히 반대했고, 이로 인해 아내와 딸의 법적 대리권을 두고 민사 소송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11월: 세 멤버의 복귀 신호
민지, 다니엘, 하니는 법무팀을 통해 공개 활동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성명은 어도어로의 복귀를 의미하는지, 독자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것인지 모호했다. 어도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린과 혜인은] 각자 가족과의 깊은 숙고와 어도어와의 충분한 논의 끝에 법원의 최근 판결을 존중하고 레이블과의 전속 계약을 준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5년 11월: 민희진의 축복
그룹의 분열이 가시화되자 민희진은 멤버들의 어도어 복귀를 축복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나는 어디서든 새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뉴진스는 다섯 명으로 온전해야 한다고 믿는다. 멤버들이 더 강해져서 더 멋진 뉴진스가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다섯 멤버 모두의 행복을 빈다.” 이 성명은 하이브와의 갈등이 뉴진스의 미래와는 별개이며, 멤버들이 자신의 경력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민 전 대표가 받아들였음을 시사했다.

최후의 결별

2025년 12월: 광범위한 논의
어도어는 10월 법원 판결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 및 그들의 가족과 “광범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몇 주에 걸쳐 진행된 이 대화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되었다.

  • 과거 사건에 대한 성찰
  •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 멤버들이 접했던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 바로잡기 (어도어 측 주장)
  • “회사에 대한 오해” 해소 노력

2025년 12월 29일: 하니 복귀
어도어는 하니가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기획사와 “장시간의 논의”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대화 끝에 하니는 법원 판결을 존중하고 어도어에 남기로 결정했다. 성명은 하니와 그녀의 가족이 “과거 사건을 성찰하고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분쟁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각에 중대한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2025년 12월 29일: 민지 여전히 논의 중
어도어는 민지와 여전히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민지와의 대화는 계속되고 있으며, 양측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했으나 해결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2025년 12월 29일: 다니엘 계약 해지
어도어는 다니엘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아티스트로서 함께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금일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2025년 12월 29일: 법적 조치 발표
어도어는 다음에 대한 법적 조치 계획을 밝혔다.

  • 다니엘의 가족 구성원 1인
  • 민희진 전 대표

기획사는 두 당사자가 “이 분쟁을 야기하고 뉴진스의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명시했다. 어도어는 12월 29일 다니엘의 가족과 민희진을 상대로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2월 30일, 손해배상 청구액이 최대 3,000만 달러(한화 약 4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왜 하필 다니엘인가?

1. 민희진에 대한 충성심의 기록
2024년 7월 다니엘이 민희진에게 보내 그녀를 “엄마”이자 “우리의 보호자이자 가족”이라고 부른 편지는 분쟁 기간 중 뉴진스 멤버가 보여준 유일한 공개적인 지지 표현이었다.

2. 가족의 입장
다니엘의 가족 구성원을 고소하겠다는 어도어의 발표는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가족 역학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법원 기록상 어도어 복귀를 지지한 것으로 확인된 혜인의 아버지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3. 주장된 계약 위반
기획사는 다니엘이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고 밝혔으나, 상충되는 계약 및 무단 활동에 대한 어도어의 포괄적인 설명 외에 구체적인 위반 사항은 상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상황

2025년 12월 29일 기준 상황은 다음과 같다.

  • 해린, 혜인:
    어도어 복귀 확정 (2025년 11월 발표)
  • 하니:
    어도어 복귀 확정 (2025년 12월 29일 발표)
  • 민지:
    어도어와 논의 중, 복귀 여부 불투명
  • 다니엘:
    계약 해지, 뉴진스 제명, 어도어로부터 소송 직면
  • 민희진:
    하이브/어도어와 완전히 결별 후 독자 기획사 설립
  • 뉴진스 그룹:
    미래 불투명. 민지의 결정에 따라 4인조 또는 3인조로 지속될 가능성 있음

계속되는 법적 공방

여러 소송이 현재 진행 중이다.

  • 어도어 vs 다니엘: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 및 손해배상 청구
  • 어도어 vs 다니엘 가족:
    분쟁 야기 책임
  • 어도어 vs 민희진:
    분쟁 야기 및 뉴진스 이탈 책임
  • 하이브 vs 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 관련 별도 소송
  • 쏘스뮤직 vs 민희진:
    5억 원대 명예훼손 소송
  • 빌리프랩 vs 민희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소송

업계에 미치는 영향

뉴진스-어도어 분쟁은 K팝 업계의 여러 구조적 문제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계약 집행:
2025년 10월 법원 판결은 관계가 악화되더라도 전속 계약은 여전히 구속력이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법률 전문가인 법무법인 명재 배진성 변호사(2024년 11월 코리아헤럴드 인용)는 “계약 위반 주장에 따른 (뉴진스의) 해지 적법성은 법원에서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상호 신뢰에 기반한 전속 계약의 특성상 일방적인 해지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노동 보호:
2024년 11월 K팝 아이돌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분류하지 않는다는 판단은 그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분류는 직장 내 괴롭힘 불만의 처리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역사적 맥락:
K팝은 이전에도 유사한 계약 분쟁을 겪었다. 가장 대표적으로 2009년 동방신기 멤버 3명이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위 “노예 계약” 소송을 제기해 업계 개혁을 이끌어냈다. 더 최근인 2023년에는 엑소 멤버 3명(첸, 백현, 시우민)이 SM을 상대로 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2024년 11월 28일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 민지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용기다. 자신의 삶을 바꾸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만이 바꿀 수 있다. 우리 다섯 명을 지키려는 결정이 쉽지 않으리라는 걸 알지만, 스스로 나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기획사는 자신들이 옳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024년 12월 소송 제기 당시 어도어는 전속 계약이 “일방적인 주장에 근거해 가볍게 해지될 수 없음”을 확인하여 “K팝 산업의 근간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칼럼니스트 타마 허먼(Tamar Herman)은 2024년 11월 ‘Notes on K-pop’ 기고문에서 이러한 긴장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는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K팝의 비즈니스 관행 규범에 반하는 것이며, 만약 실현된다면 아이돌이 상부 경영진보다 활동 규칙에 대해 더 많은 발언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결론

다니엘은 2020년 연습생으로 K팝 업계에 발을 들였으며, 스포티파이에서만 합산 13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Super Shy’, ‘Attention’을 포함해 뉴진스 노래 5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다니엘의 뉴진스 제명은 이번 분쟁에서 어도어가 법원을 통한 강제가 아닌 계약을 해지한 첫 번째 사례다. 다른 네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하거나 협상 중인 반면, 다니엘은 기획사에 의해 계약이 종료된 유일한 멤버가 되었다.

이 결과는 10대 때 서명한 계약이 수년간 구속력을 가지며, 당사자 간 신뢰가 깨졌더라도 법원이 계약을 지속적으로 유효하게 인정하는 K팝 아티스트와 기획사 간 관계의 복잡성을 반영한다. 또한 이 분쟁은 현행 한국 법률 하에서 K팝 아이돌이 받을 수 있는 노동 보호가 제한적임을 부각했다.

이 사건이 업계의 변화로 이어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분명한 것은 뉴진스가 민지의 결정에 따라 4인조 혹은 3인조 그룹으로서 다니엘 없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여러 소송이 법원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다.

해나 에이브러햄은 뉴진스 및 위 타임라인에 대해 하이브에 입장을 요청했으며, 답변이 오는 대로 기사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