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팀 버니즈 공지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고발 진행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신고 사이트 오픈 전후로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악성 게시글, 댓글 등을 여러 차례 검토한 후 법률사무소에 인계하여 고발 절차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의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더쿠, 네이버 기사, 네이버 종토방, 에펨코리아, 여성시대, 뽐뿌, 네이트판, 트위터, 개드립, 클리앙 등을 포함하며, 약 7,000개의 게시물과 지속적으로 악성 게시글을 업로드하는 몇몇 악성 유저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의 위법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법적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이어갈 것입니다. 또한, 팀 버니즈는 자체적으로 AI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및 도입하여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비판을 넘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심각한 수준의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글들에 대해 더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활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뉴진스 다섯 멤버들의 어도어 전속 계약 위반에 대한 시정 요구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4월 하이브 사태 이후, 뉴스 멤버들과 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은 한결같았습니다. ‘독립된 레이블’로서의 계약 조건을 준수하며, 그에 따른 ‘방해와 간섭’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보장을 요구해왔습니다. 멤버들은 이러한 의지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긴급 라이브를 통해 표명했으며, 하이브와 현 어도어 대표에게 분명한 입장을 전달하고 시정을 요구해왔습니다.
어도어의 정상화, 새 대표 취임 이후 반복된 협력사 및 관계사와의 수많은 잡음, 악의적인 역바이럴로 의심되는 녹취와 업계 동향 보고서에 언급된 뉴진스에 대한 악의적 리뷰 등에 대해 책임자들의 사과와 관련자 징계는 오늘날까지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제발 본인들의 직무와 직무윤리가 무엇인지를 되묻고 지금이라도 상식적인 대응을 해주실 것을 촉구드립니다.
팀 버니즈는 앞으로도 뉴스 다섯 멤버들의 모든 결정과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하며,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법무법인 필/법률사무소 오페스/뉴로이어 법률사무소/새 법률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