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 뉴진스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3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 심리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3차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뉴진스가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을 강조. 이러한 지원과 성공을 바탕으로, 데뷔 2년 만에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려는 것은 신의칙에 어긋나므로 허용될 수 없다고 주장함.
이번 사태는 민희진이 3년 전부터 뉴진스를 빼가기 위해 기획한 것임. 민희진과 외부인, 어도어 전 임원 간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전속계약 파기,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 및 여론전 방식 등 구체적인 사전 공모 정황을 확인.
멤버들이 계약 해지를 주장하기 시작한 시점과 민희진의 입장 표명 시점이 일치하는 점을 볼 때, 이번 소송의 배후에도 민희진이 있음. 뉴진스가 발송한 계약 해지 통보서 역시 민희진의 법률 대리인이 대리 작성함.
상대측(세종)이 ‘짜깁기’라고 주장하는 카카오톡 증거는 위법하게 수집된 것이 아님. 해당 자료는 회사 소유 기기를 통해 포렌식한 것으로, 하이브의 감사는 사전 공모 정황을 파악한 정당한 절차였음.
뉴진스에게 최상의 연예활동 기회를 제공해왔음. 수익 정산을 투명하게 진행했으며, 멤버 1인당 50억 원 이상의 정산금을 지급함.
현재도 뉴진스의 컴백 준비를 계속하고 있으며, 어도어 직원 모두가 복귀를 기다리고 있음. 따라서 어도어는 기획사 의무를 다했으므로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함.
법원으로부터 ‘기획사 지위 보전 등 가처분’ 신청에서 최종 승소함. 법원 판결에 따라 계약 해지 사유는 뉴진스 측이 증명해야 하나,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함.
오히려 계약 해지 사유가 없다는 점이 증명되고 있으며, 법원 역시 일방적 주장만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판단함. 뉴진스 측이 주장하는 해지 사유(민희진 해임 → 하니 인사 문제 → 정신적 스트레스)는 일관성이 없고 법적으로 인정받기 힘든 이유들이라고 비판함.
어도어는 정규 앨범 등 여러 계획을 준비했으나, 뉴진스 측의 행동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음이 법원에서도 인정됨.
계약 유지 시, 뉴진스는 최상의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연예인’이라는 오명을 벗고, 거액의 위약금 및 손해배상 책임에서도 해방될 수 있음.
뉴진스 측 손해: 어도어와 하이브의 전폭적 지원, 아이돌 이미지 상실 및 위약금, 손해배상 등 법적 분쟁에 휘말리게 됨.
어도어 측 손해: 모든 투자 성과와 브랜드 이미지를 잃고 회사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지며, 직원 고용 유지가 어려워짐. 법원 또한 이러한 손실을 인정했다고 주장.
이러한 선례는 K팝 산업 전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어도어와 같은 기획사가 더 이상 후진을 양성할 수 없게 되어 K팝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음. 결론적으로 뉴진스의 존재는 멤버 자신, 어도어, 그리고 K팝 산업 모두를 위해 필요함.
모든 사건의 시작은 2024년 4월, 컴백을 앞두고 평화롭던 시기에 벌어진 하이브의 기습적인 감사였음. 하이브는 ‘경영권 찬탈’을 주장했으나, 핵심 근거로 삼은 ‘뉴진스 빼가기(템퍼링)’는 당시 민희진 대표 해임 사유에 전혀 포함되지 않았던 내용임.
감사의 진짜 동기는 민희진 대표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문제를 제기하는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누가 봐도 결론을 미리 내놓고 한 감사”라고 주장함. 설령 감사 ‘절차’가 적법했다 하더라도, 이는 감사 ‘사유’의 정당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음.
감사 과정에서 멤버 보호는 전무했으며, 하이브는 “너희는 어른들 싸움에 가만히 있어라. 하던 것만 해라”는 자세로 일관
멤버들이 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음. 현재 어도어는 민희진이 축출되고 하이브 임원들로 채워져 있을 뿐 아니라, ‘돌고래유괴단’과 협업했던 팀장급 이상의 핵심 창작 인력들이 대거 이탈하여 실질적인 지원 역량마저 상실함.
하이브는 멤버들을 “민희진에게 휘둘리는 생각 없는 존재”로 폄훼하며 가스라이팅했고, 이로 인해 신뢰 관계가 완전히 파괴됨. “휴대폰 기계가 그대로라도 유심칩을 바꾸면 원래의 폰이 아니듯 믿고 다니던 어도어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믿고 맡길 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
멤버들은 하이브와 민희진의 대립 과정에서 방치되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전인격적 딜레마”에 빠져 있음. “사옥 근처에만 가도 심장 떨리고 우울증 치료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음.
이런 상태의 멤버들에게 현 어도어 경영진은 “계약이니 돌아오라”는 식의 형식적이고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인격권을 무시하고 있음. 멤버들은 탄원서를 통해 “우리에게 어도어와 하이브에게 돌아가라는 말은 마치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학교로 돌아가 견디라는 말과 같다”고 호소했음.
경찰의 불송치 결정: 장기간의 면밀한 수사 끝에 내려진 경찰의 ‘민희진 배임 혐의 불송치’ 결정은, 증거조사 없이 신속하게 이뤄진 가처분 결정보다 우월한 판단 근거라고 주장함.
짜깁기 된 카톡: 경영권 찬탈의 증거로 제시된 카톡은 “나 커서 대통령 될 거다”와 같은 장난스러운 대화에 불과하며, 경찰 역시 이를 배임 행위로 보지 않았음.
의도적 이미지 훼손: 하이브가 컴백 5일 전 감사를 시작하고 1,700개의 기사를 쏟아내며 “배신돌”, “통수돌”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멤버들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훼손했다고 주장함.
하니 CCTV 사건: 하이브가 불리한 장면의 CCTV만 선별적으로 삭제하여 ‘하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왜 하필 실제 문제되는 장면만 CCTV가 사라졌을까요?”라고 반문함.
핵심 법리 주장: 전속계약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신뢰 관계 파탄’은 일반적인 ‘계약상 중대 의무 위반’과는 별개의 해지 사유로 다뤄져야 한다고 판례를 들어 주장함.
민희진 언급의 불가피성: 변론에서 민희진 대표를 언급하는 것은, 멤버들이 현재 상황에 이르게 된 배경과 피해를 설명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설명함.
무조건 돌아가지 않겠다는 입장이 아님을 분명히 함. 멤버들이 돌아갈 수 없는 곳은 하이브에 장악되고 핵심 역량마저 잃어버린 ‘현재의 어도어’일 뿐임.
“피고들이 믿고 의지했던 어도어로 돌아가면 오지 말래도 간다”며, 민희진 대표와 함께했던 2024년 4월 이전의 어도어로 회복되는 과정을 열어달라고 요청함.
2025년 8월 14일을 비공개 조정기일로 지정하고, 직접 조정을 진행하기로 결정.
조정안 마련과 함께 소송 당사자인 뉴진스 멤버들의 출석도 요청.
2025년 10월 30일 오전 9시50분을 선고기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