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서포터즈 ador supporters(@Adorsupporters)’ 입장문 게시
어도어 서포터즈 입장문
– 뉴진스 전속계약 1심 선고를 앞두고, 모두가 공존하는 길을 제안한다 –
2025년 10월 30일, 뉴진스의 전속계약 관련 재판의 1심 판결이 내려집니다. 이 사태의 끝이 슬슬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이대로 끝낼 수는 없습니다. 승패를 따지기보다 공존의 해답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하이브의 자본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원은 어도어의 성장에 있어 기반을 만들고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뉴진스가 주장하는 민희진 대표가 이뤄낸 예술적 혁신과 경영성과도 어도어의 성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뉴진스의 성취는 두 축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며, 어느 한쪽만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양측이 서로를 인정하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밑의 내용은 모두가 이기는 미래를 위한 합의안입니다.
1. 뉴진스의 어도어 잔류 및 활동 지속
*뉴진스는 어도어에서 데뷔했고, 어도어의 철학과 시스템은 그들의 정체성의 일부입니다.
*팀의 안정을 위해, 뉴진스는 어도어에 남아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2. 어도어 체제 정비
*어도어의 창의적 정체성을 다시 세우기 위해, 민희진 대표는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하이브는 이를 조직 내부의 다양성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주식매도청구권(풋옵션) 대금을 포기하고, 뉴진스는 공백기와 혼란을 고려해 전속계약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2024년 4월 이전의 어도어’로 복귀하기 위한 대가를 치릅니다.
*하이브의 자본, 시스템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을 어도어의 고문으로 추대합니다.
이 사태의 결론이 또 하나의 분열로 남지 않기를 바라며,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2025년 10월 26일 어도어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