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의 악플러 선처’ 관련 기괴한 보도 행태

아래는 헤드라인 또는 본문에 “전과자 위기 벗어났다” 표현이 있는 기사를 나열한 것.

🔗 [단독] 뉴진스 하니에 “질질 짜면 도와주냐” 악플…전과자 위기 면했다 [세상&] – 헤럴드경제 안세연 기자
🔗 “질질 짜면 뭐 도와줘?”…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 끝에 전과자 위기 면했다 – 서울경제 강지원 기자
🔗 “질질짜면 뭐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전과자 면한 이유 – 한국경제 김소연 기자

위와 같은 헤드라인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관점에서 서술된 것으로 보인다. 분명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는 ‘악플러’이고, 해당 잘못으로 인해 명백히 피해를 본 피해자는 ‘하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에 대해 “전과자 위기 면했다”라는 식의 표현은 가해자의 관점에서 ‘다행이다’, ‘위기를 넘겼다’는 식의 안도감을 부각하는 매우 기괴한 서술 방식이다.

보도된 사건의 핵심은 악플러의 모욕 행위와 그에 대한 법적 처리 과정이다. 그런데 해당 언론사를 비롯한 여러 매체가 사건의 본질과 무관하게 자극적인 악플 내용을 헤드라인 및 본문에 그대로 인용하여 클릭을 유도하는 행태를 보인다. 인용된 악플 내용이 ‘모욕 혐의로 기소된 악플러가 합의 후 공소 기각됐다’는 핵심 사실을 전달하는 데 필수적인 것도 아니다. 오히려 하니에 대한 2차 가해가 될 우려가 있다.

총 보도: 18건 (10/27)

일반 기사 9건 | 연예 기사 7건 | 언론사 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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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6:46:00안세연헤럴드경제[단독] 뉴진스 하니에 “질질 짜면 도와주냐” 악플…전과자 위기 면했다 [세상&]Link
2025-10-278:36:00이선민인사이트"질질 짜면 도와주냐" 뉴진스 하니 공격한 악플러, 처벌 안 받는다… 이유는Link
2025-10-279:25:00문영진파이낸셜뉴스"질질 짜면 뭐 도와줘?" 뉴진스 하니 공격한 악플러, 처벌 안 받는다Link
2025-10-279:34:00지승훈매일경제“질질 짜면 뭐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처벌 면했다 왜?Link
2025-10-279:41:00지승훈매일경제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 끝 처벌 피해Link
2025-10-279:57:00서승아톱스타뉴스뉴진스 하니, 어도어와 소송 결론 앞두고 악플러와 합의…“고소 취소장 접수돼”Link
2025-10-2713:54:00강지원서울경제“질질 짜면 뭐 도와줘?”…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 끝에 전과자 위기 면했다Link
2025-10-2715:43:00김소연한국경제"질질짜면 뭐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전과자 면한 이유Link
2025-10-2716:41:00전재경뉴시스"질질 짜면 뭐 도와줘?"…뉴진스 하니 악플러, 처벌 피했다Link
2025-10-2717:44:00이보희서울신문“질질 짜면 도와주냐?” 뉴진스 하니 악플러, ‘모욕 혐의’ 공소 기각…이유 보니Link
2025-10-2718:00:00김지혜일간스포츠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 끝 처벌 면해… 공소 기각Link
2025-10-2719:07:00허지형스타뉴스"질질 짜면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 끝 처벌 면했다Link
2025-10-2719:19:00최신애스포티비뉴스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해줬다.."질질 짜면 도와줘?" 모욕 댓글에도 선처Link
2025-10-2719:34:00이승길마이데일리"질질짜면 뭐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 끝에 처벌 피했다Link
2025-10-2719:42:00백지은스포츠조선"질질짜면 도와줘?"…뉴진스 하니, 하이브 왕따 주장 비웃은 악플러와 합의[종합]Link
2025-10-2721:15:00마아라머니투데이뉴진스 하니에 "질질 짜면 뭐 도와줘?" 악플…모욕죄 처벌 피했다Link
2025-10-2721:35:00심헌재매일신문뉴진스 하니에 "말을 저래저래 떠들고, 질질 짜면 도와주냐?" 댓글 단 사람, 처벌 면했다Link
2025-10-2721:59:00한재훈스포츠월드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로 공소 기각…처벌 피했다Link
매일경제 | 지승훈 | 2025-10-27 | 9:41:00
일간스포츠 | 김지혜 | 2025-10-27 | 18:00:00
스포츠월드 | 한재훈 | 2025-10-27 | 21: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