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즈, 빌리프랩의 ‘뉴진스 팬 상대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항의성명 발표
[항의성명] “하이브 팬 상대 손배소송 유감, 뉴진스 5인 완전체에 대한 공식 입장부터 밝히길”
하이브가 개인에게 책임전가하여 소송하는 것은 뉴진스 팬덤을 압박하고 위축시키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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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팬 상대 손해배상소송 유감, 뉴진스 5인 완전체에 대한 공식 입장부터 밝히길”
조선일보(이가영 기자)는 12.15.자 단독기사로, 지난 11일 빌리프랩이 뉴진스 팬덤 ‘팀버니즈’에게 1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재판부 배당도 되지 않았는데, 하이브에서 정보를 받은 것으로 의심됩니다. 이 보도 이후 수십 곳의 언론에서 동일한 내용을 인용·보도 하였습니다. 조선일보(이가영 기자)는 지난 11.20.자 기사에서도 “문체부 팩스 총공 나선 뉴진스 팬덤, 그 정체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을 붙이며 팬덤의 정체가 의심된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K-팝 팬덤의 활동 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는 주장입니다. K-팝 팬덤은 이슈가 발생하면 기획사에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각기 다른 주체가 자발적으로 형성되어 행동에 나섭니다. 본 항의성명, 어제 오늘 트럭 시위, 문화체육관광부 팩스 캠페인, 지난해 국정감사 팩스 캠페인 등은 서로 다른 팬들이 주도한 것입니다. 이를 모를리 없는 하이브가 특정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소송을 하고 여론전을 하는 것은 사실상 뉴진스 팬덤을 압박하고 위축시키겠다는 것입니다.
하이브가 한 달 넘게 뉴진스 완전체 복귀 공식화를 미루고 있어, 걱정하고 우려하는 뉴진스 팬들을 안심시키는 대신, 팬들을 대상으로 민사, 형사 소송을 남발하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하이브는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 완전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소속 아티스트 보호의무부터 충실하기 바랍니다.